윈도우10/11 복원지점 만들기 방법

컴퓨터, 노트북을 하다보면 갑자기 문제가 발생해서,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검색해서 찾은 방법을 통해 해결되기도 하며,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해결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이 포맷을 해버립니다.

 

포맷하면 컴퓨터, 노트북 이용하면서 설치한 프로그램, 저장한 파일이 전부 삭제되어 다시 설치하기가 매우 귀찮은데, 미리 복원지점을 만들어놓으면 다 지워지지 않고, 복원지점 만든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발생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다시 설치하는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윈도우10/11 복원지점 만들기

윈도우 설정을 열고, 시스템 - 정보 클릭합니다.

 

'시스템 보호' 클릭합니다. 윈도우10, 11 UI가 다르기 때문에 버전에 따라 시스템 보호 위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복원 지점을 만들면, 디스크 공간을 차지하게 되어, 복원지점에 사용할 용량을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용량은 디스크 용량과 사용에 따라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설정한 용량이 가득차면 이전 복원지점이 삭제되어 용량을 확보하게 됩니다. 

 

저는 23GB로 했는데, 노트북은 게임이나 많은 프로그램을 설치 않아서 좀 많게 했는데, 10GB로 하셔도 됩니다. 

 

구성에 들어가서 용량 설정하고, 다시 시스템 보호 창에서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그럼 복원 지점 만들기 창이 뜨는데, 이렇게 만든 복원지점은 지금 시점으로 돌아가는 것이니 알아볼 수 있는 이름을 입력하면 됩니다.

 

 

그리고 날짜와 시간은 자동 추가되니 꼭 날짜를 입력하지 않아도 되며, 이름 입력 후, 복원 지점 만들기 작업이 진행되고, 잠시 기다리면 완료됩니다. 

 

만든 복원 지점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똑같이 시스템 보호로 들어가서, 시스템 복원 클릭합니다.

 

 

시스템 파일 및 설정 복원 창이 열리는데, 해당 작업하면 발생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사진이나 기타 파일은 영향을 주지 않지만, 최근에 설치한 프로그램 및 드라이버는 제거될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갈 복원지점을 선택하고, 다음 클릭하여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컴퓨터, 노트북에 문제가 생기지 않아서 복원지점만 만들고, 아직 복원해본적이 없어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모르겠지만 지우고 다시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서 복원 작업이 빨리 완료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윈도우11 클립보드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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