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HACKER 게이밍 키보드 + 마우스 세트 KM400 한달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썬가드입니다. 노트북을 쓰다가, 작업량도 많아지고 노트북의 사양이 그렇게 좋지 않고, 원하는 게임이 안되다보니 컴퓨터를 구매하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키보드, 마우스를 좋은 것으로 구매할려다가 그냥 가성비가 괜찮은 상품이 나을 듯해서 쿠팡에서 검색을 하다 앱코 HACKER 게이밍 키보드+마우스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쿠팡 - 앱코 키보드+마우스

가격은 21,750원에 구매! 키보드+마우스세트에 이 가격이라 거부할 수 없었네요. 

 

키보드

키보드는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 게이밍 키보드와 비교하자면 타격감은 중간쯤 되는거 같고, 소리가 다른 게이밍키보드에 비해 적습니다. 그리고 키보드 축이 3개라서 왼쪽, 오른쪽에서 아무렇게나 눌러도 입력이 됩니다. 크게 게임이나, 타자칠 때 큰 이상이 없어서 아직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우스

마우스는 제 개인적으로 별로입니다. 마우스의 그립감은 만족스러운데, 가끔 심심할 때 롤을 하고 하는데, 오른쪽 클릭 버튼이 약간 뻑뻑하다고 해야되나..잘 안눌러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한달 째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은 마음에 들진 않지만, 처음보다는 잘 되고 있습니다. 마우스로 주로 사용하는 게임인 롤이나, 배그 같은 게임을 하시는 분들은 다른 마우스를 구매하는게 맞다고 생각드네요.

 

아직도 롤을 할 때나 가볍게 클릭이 되는 느낌은 아니여서, 다른 마우스를 하나 더 구매할까합니다. 아...뽑기실패... 뽑기에 자신있다면....

 

마치며.

앱코 키보드+마우스 세트를 구매했는데 키보드는 만족스럽고, 마우스는 다른 마우스를 사용해야겠습니다. 제가 조금 예민한 부분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역시 마우스는 로지텍인가...

 

그럼 앱코 HACKER 게이밍 키보드 + 마우스 세트 KM400 한달 사용후기였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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